전북도,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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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2019~2020년 실적 분석
사전정보 공표 등록, 공개율 등 호평

전라북도청 전경. 도상진 기자

 

전라북도가 정부의 '2019~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전라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과 함께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실적을 토대로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를 평가했다.

행안부는 기관 유형별 평가순위와 점수를 기준으로 4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전라북도는 우수 등급에 들었다.

전라북도는 사전정보 공표 등록, 정보목록 공개율, 원문공개의 충실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정보 수요 분석, 설문조사, 비공개 세부기준 확립 등으로 도민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는 평가다.

전라북도 하태욱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와 도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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