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캐나다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불러일으키는 바이러스의 변이가 발견됐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보건당국은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 2건을 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최대 70%까지 강하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현재 변이 바이러스는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가고 있어 큰 우려를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