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체검사 모습. (사진=자료사진)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경주시는 15일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경주지역 117번 확진자의 아내로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주지역 누적 환자는 143명으로 늘었고, 영남대 음대에서 시작된 n차 감염자도 1명이 추가됐다.
경주시는 A씨가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아 추가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