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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공수처는 쓰레기 처리장…국민 저항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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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휴대전화를 보며 대화를 니누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권력형 비리의 쓰레기 하치장, 종말 처리장"에 빗대고,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괴물 공수처가 출범하면 공무원 누구나 대통령과 권력이 지시하는 범죄행위에 거리낌 없이 가담할 것"이라며 "공수처가 사건을 가져가 버리면 그만이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초대 공수처장에 대해 "추미애보다 더한 막무가내 '내 편'을 앉힐 게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큰 난리를 일으켜 큰 다스림을 얻는다'는 대란대치(大亂大治)를 언급하며 "세상을 온통 혼돈 속으로 밀어 넣고 그걸 권력 유지에 이용한다는 게 이 정권의 통치기술"이라며 "대란대치를 끝장내려는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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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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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camelia2022-04-05 16:58:36신고

    추천9비추천4

    손가락이 부족할 만큼 당을 갈아탄 변신과 변절의 귀재께서
    드디어 한자리를 꿰차는데 성공하는가.
    DJ적자는 무슨...
    정말 외람된 기레기들 말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아직 남아있나?

    5.18 광주에 600명 북한군특수부대가 잠입했다는 주장을 버젓이 공중파 방송
    타도록해 정신이상자들의 확증편향을 심화시키고
    유가족들과 광주시민의 가슴에 피눈물을 맺히게 한 이력이 있다.

    개사과가 왜 나왔고 전두환 옹호가 왜 나왔는지 알만도 하다.


  • NAVER이수연2022-04-05 16:35:08신고

    추천14비추천4

    더러운 변절자 쓰레기 새끼와 지리 검찰 철면피 윤도리도리 새끼와의 야합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