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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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6회 전북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에서 최훈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최 측 제공)

 

전북혁신도시 제3금융도시 지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제6회 전북혁신도시 활성화 대토론회'가 30일 전라북도청에서 열렸다.

전라북도 등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글로벌 금융도시 육성 전략, 글로벌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 조성 등에 대한 전문가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발제는 국민연금공단 이승훈 사회적가치실현단장, 전라북도 나석훈 일자리경제본부장이 맡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전북혁신도시 출범 7년과 지역발전 방향'을 주제로 혁신도시 성과와 과제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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