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6' 장범준 경쟁률 375대 1…파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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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사진=JTBC 제공)

 

JT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 장범준 편이 파란을 예고했다.

오는 23일(금) 밤 9시 방송될 '히든싱어6'에는 가수 장범준이 나와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다.

22일 제작진에 따르면 장범준 편 모창능력자 경쟁률은 375대 1에 달했다. 온라인 녹화 동시접속자·투표자 수에서도 모두 최고 기록을 깼다.

제작진은 "장범준은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답게 '히든싱어6' 최초로 모든 미션곡을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꾸몄다"고 전했다.

장범준을 접한 출연진 열기도 뜨거웠다. MC 전현무는 "실물은 처음 뵙는다"며 신기해 했고, 송은이 역시 "제가 방송 생활을 28년 했는데 장범준씨는 이번에 처음 봤다"고 말했다. 딘딘은 "12주 동안 장범준만 기다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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