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EBS 인기 캐릭터가 '펭수'가 국회 국정감사에 나선다. 국회는 EBS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한 펭수의 근로환경과 처우, 수익 배분 등을 점검한다.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은 24일 펭수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요청해 출석한다고 밝혔다.
황보승희 의원 측은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펭수의 근로환경과 처우를 점검하고 EBS 캐릭터 사업의 수익 배분이 공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펭수는 지난 2019년 EBS에서 제작한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의 마스코트이다. 유튜브 구독자만 206만 명에 달하고 조회수는 3억 회에 달한다.
다만 국정감사장에 등장한 펭수가 탈을 벗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단 한번도 연기자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던 만큼 탈을 쓴채 국정감사에 참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