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재공모서도 '적격자 없음'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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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0월 중으로 3차 공모 실시키로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을 위한 3차 공모가 실시된다.

광주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0일 대표이사 후보 재공모에 접수한 17명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6명을 상대로 면접심사를 진행했지만 적격자가 없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오는 10월 중으로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3차 공모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광주문화재단 현 대표이사의 임기가 오는 13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당분간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이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 7월에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를 실시했으나 적격자 없음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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