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집단발생 노출 범위 전국적…파악 늦으면 2~3배 급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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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 "현재 수도권에서 집단발병이 일어난 곳이 대형교회, 남대문시장이나 동대문 통일상가 등 시장, 롯데리아 같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패스트푸드점, 카페와 골드트레인같은 다단계 방문판매 등이다"

"집단발생의 범위가 서울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만이 참여해 방문하는 게 아니라 전국 단위의 사람들이 일일생활권으로 다들 노출이 되기 때문에 그분들이 조기에 인지되지 않고 가족이나 다른 직장 내에 전파를 시킨다고 하면 며칠 사이에 2배, 3배 환자가 증가하는 것은 금방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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