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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한달만에 또 고양이 살해…용의자 추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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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길고양이보호협회 제공)

 

경남에서 고양이 살해 사건이 발생한 지 한달여 만에 또다시 새끼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4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한 주택 마당에서 새끼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된 고양이 사체는 머리, 앞다리 2개, 뒷다리 1개 등이다.

지난달에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주택 난간에서 잘린 고양이 다리뼈 3점이 발견됐다. 지난 3월에는 김해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고양이 2마리의 사체가 훼손된 채 발견됐다.

이처럼 고양이를 죽이는 잔혹한 범행이 잇따르지만 용의자는 잡히지 않고 있다.

이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범인을 찾고자 현상금을 내걸기도 있다. 최근 부산에서는 새끼를 밴 길고양이가 화상을 입은 채 죽자 동물보호단체 등이 300만 원의 현상금을 제시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적극적 신고를 요청하는 한편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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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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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팩트2021-10-23 00:20:32신고

    추천0비추천2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누가 봐도 뻔한 걸 감춘다고 감춰 지겠나

  • NAVER잠용2021-10-22 19:18:44신고

    추천14비추천1

    유언비어는 나라도 망하게 한다. 가짜 뉴스에 대한 징벌 확실하게 때려서 다시는 가짜 뉴스들이 판치지 않게 해야 한다.

  • NAVER배통2021-10-22 19:09:16신고

    추천15비추천1

    선거 끝나고 당선자는 화합차원에서 고소고발을 취하 하는게 현재까지 당선자들의 행태인데 이번에야 말로 두번다시 가짜뉴스를 생산하지 못하도록 절대 취하해서는 안되면 상대 후보도 법을 위반한자는 반드시 처벌 받도록 해야한다.
    정치보복이라고들 하나 정치보복이 아니고 미래를 위해서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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