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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만에 모습 드러낸 김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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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09년 3월) 대표팀 출정식에서 1년 반만에 공개석상을 찾은 김병현이 새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WBC 야구대표팀은 이승엽(요미우리)과 박찬호(필라델피아) 등의 불참으로 국내파 ''젊은 피'' 중심의 새 진용을 갖추고 대회 2연패를 향해 힘찬 첫 걸음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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