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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이후 식당 4개소, 주점 6개소 등 음식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있었다"며 "조사 결과, 동행자 외 종사자, 다른 손님 등에 대한 추가전파가 이뤄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방대본은 "밀접, 밀폐된 환경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식사, 대화 등의 활동을 밀접, 지속하게 하는 음식점의 특성상 확진자를 통한 전파 위험이 높다"며 "불요불급한 모임은 줄이고 증상 발생 시 식당 등 음식점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