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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중증환자 25명 중 23명이 5월 이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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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늘어나는 16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 "60세 이상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중증환자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중증환자는 25명이고 이 중에 23명이 5월 이후에 발생한 환자들"

"주로 최근에 유행이 있었던 수도권 개척교회나 종교모임 그리고 리치웨이에서 감염되신 분들이 주로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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