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휴먼부산재단 출범…초대 회장에 정정복 서융그룹 대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엄홍길휴먼부산재단 정정복 초대 회장. (자료사진)

 

엄홍길휴먼부산재단이 28일 오후 6시 30분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재단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총회에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 황보승희 국회의원 당선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정복 서융그룹 대표이사가 초대 재단 회장으로 취임했다.

정 회장은 "희망을 잃은 아이들이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가득한 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홍길휴먼부산재단은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 고봉 16좌 등정에 성공한 엄홍길 대장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이가 꿈과 희망을 품고 보편적 인간 가치와 인류애를 실현하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