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전체의원 간담회' 개최…지역 현안 논의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경주시의회 전체의원간담회(사진=경주시의회 제공)

 

경북 경주시의회는 오는 6월 3일 열리는 제251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19일 전체의원간담회 및 상임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체의원간담회에서는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 계획(안), 행정사무감사 감사대상기관 및 기간 변경의 건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어 열린 문화행정위원회 간담회에서는 경주시 모자보건 조례안, 경주시 마상무예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경제도시위원회는 경주시 식생활교육지원 조례안, 경주시 오류캠핑장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경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토론했다.

간담회 직후 윤병길의장을 포함한 전체의원들은 감포읍에 위치한 원전현장인력양성원을 점검하고 특강도 들었다.

한편, 제251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열릴 예정으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에 관한 질문 등이 이어진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