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쏙:속]미국서 백신개발 청신호…美 주가급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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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Fast [뉴스 쏙:속]입니다.

# 오늘을 여는 코멘트 : "코로나 백신"

미국 바이오 기업 '모더나'(Moderna)‘가 코로나19 백신 1상 임상실험 중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 결과가 나옴. 기대감에 미 증시는 4% 급등. 내년에도 나오기 힘들다던 백신. 이렇게 빨리 나올 수 있을지, 그동안 백신 개발 뉴스는 많았는데.. 이번엔 뉴스만이 아닌 현실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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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FM 98.1 김덕기의 아침뉴스] 다시듣기
2020년 5월 19일 :
"달라진 5.18 야당 대표도 제창...미국에선 코로나 백신개발 청신호"


1. 달라진 5.18...야당 대표도 주먹 흔들며 “산 자여 따르라”

5.18 40주년 기념식. 최후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것도 최초였지만, 가장 달라진 모습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주먹을 흔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르는 모습. 유가족 만나 사과하며 진상규명 협력도 약속했는데...

발포명령자가 누군지 이번엔 밝혀질지 관심.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용기내서 고백하면 용서의 길 열린다” 권유하기도. 정치권 협조 속 5.18 폄훼왜곡 발언하면 처벌하는 역사왜곡처벌법도 속도 낼 듯.


2. 내일(20일)부터 고3 등교수업 시작

더 미뤘다가는 대입 수험생들 학력격차 심화될 수 있다는 지적에 코로나 우려 불구 등교수업 강행. 이 와중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수능 한달 연기 가능하다” 발언. 대입일정 변함없다는 교육부와 충돌했는데 혼란 가중되는 모습.


3. 이태원發 코로나, 베트남 국적자가 또다른 뇌관?

이태원 클럽 다녀온 베트남 국적 확진자, 부천시 메리트 나이트도 다녀와 클럽발 집단감염 우려 다시 커져. 이 베트남 확진자는 강제출국 두려움에 숨어 지내다가 베트남 귀화경찰의 설득에 검사 받았다고.

이태원 다녀왔다 확진된 인천 학원강사에 감염된 택시기사 부부도 확진판정... 조용한 전파는 계속 진행중.


4. 美 바이오기업 “백신 1상 임상서 항체형성”

모더나 코로나 백신 1상 임상실험서 45명 전원 항체형성. 美FDA 2상 임상 승인받아. 미국, 유럽 증시 기대감에 일제 급등.

이 와중에 미, 중은 WHO 총회서 코로나 책임론 놓고 충돌. 미국측 중국 책임론에 중국 반박. 화웨이 제재 이후 미중 갈등 심화되는 양상.


5. 윤미향 당선자 의혹에...민주당도 기류변화

회계부실 논란부터 위안부 쉼터, 아파트 구매 거짓 해명 논란 등으로 이슈 커지자.. 옹호하던 민주당도 “팩트체크 해야” 기류 바뀌는 조짐. 윤 당선인은 “사퇴의사 없다”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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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비대면 원격진료 반대...전화상담 중단 권고

# 다크웹 손정우,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 심사

# 日산케이, “K방역 앞세운 한국, 차기 WHO총장 노려...일본 막아야” 주장
정은경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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