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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가전부터 화장품까지 원스톱 쇼핑··롯데 패밀리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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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호남지역 2일부터 22일까지 하이마트, 롭스 등과 함께 패밀리 행사
롯데 유통 계열사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 제공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전경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 호남지역이 오는 2일부터 22일까지 롯데의 유통사와 함께 업태의 경계를 허문 패밀리 행사를 진행한다.

광주/전남지역의 롯데아울렛 점포에서 기간별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의 유통 계열사인 하이마트, 롭스, 롯데홈쇼핑과의 협업을 통해 인기아이템을 대량기획하여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물량규모만 약 100억원에 이른다.

특히 하이마트, 롭스 등이 보유하는 물량을 오프라인에 투입하여 판매하는 행사로 시즌 인기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호남지역은 이번 행사 기간 업태의 경계를 허물고 아울렛에서 패션 상품군뿐만 아니라 가전, 화장품 등도 소비자들이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킨다는 전략이다.

우선 하이마트는 총 70억 규모의 물량을 투입하여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과 남악점(~8일)에서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메가 세일을 진행한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 인기 품목부터 봄철 필수 아이템인 케어가전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인기품목은 제휴카드 할인 등 추가 혜택 적용 시 정상가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하여 구입할 수 있다.

또한 EMK 선풍기(EFS-M8140WT)를 3만9천9백원에, 마마 에어서큘레이터(MCF-C718)를 2만9천9백원에, 프로미쿡 에어프라이어(PCC-3502NAF)를 5만8천9백원에 판매하는 소형가전 10대 아이템 줄서기 상품전을 진행하며, 토~일요일에는 하이마트 자체 기획 상품인 하이메이드 32인치 TV(LE32K60HG)를 1십9만9천원에 초특가로 판매한다.

무엇보다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구입가의 10%를 정부에서 환급해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이 지난 3월 23일부터 시행되고 있어 행사 기간 소비자가 체감하는 할인 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

더불어 롭스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롯데아울렛 수완점과 남악점에서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화장품, 선크림, 향수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하여 판매하는 행사로 부르주아 아이섀도를 5천9백원에, 로레알파리 파운데이션을 5천9백원에, 네일스네일 글로우파츠 사파이러를 2천원에 초특가로 구입 가능하다.

또한 롯데홈쇼핑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 롯데홈쇼핑 인기 브랜드의 아이템을 최대 75% 할인가로 선보이는 행사가 진행된다.

시즌 베스트 아이템인 라포프 LF 헤즈키 트렌치코트를 3만9천원에, 조르쥬레쉬 GR 메탈 포인트 니트팬츠를 2만원에 선보이며, 오브엠의 22가지 디자인 슈즈를 3만9천원에 초특가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롯데아울렛에서는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광주월드컵점의 형지 패션 그룹전, 수완점의 봄 스니커즈 페어, 남악점의 소다 패밀리 세일이 진행되는 등 롯데아울렛의 다양한 자체 패션 대형행사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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