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LS ELECTRIC 우수 협력회사 모임인 ACE Club 소속 17개 회원사가 30일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LS ELECTRIC 협력회사 한길이에스티 윤기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S ELECTRIC은 LS그룹 경영철학 'LS partnership'(엘에스파트너십) 실천을 위해 사업장이 있는 각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모금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