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권 확보한 57%선수들,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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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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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의 확산으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지만 이미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들의 권리는 보호될 것으로 전망된다.

AFP통신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32개 종목별 국제경기연맹은 지난 26일(한국시간) 화상 회의를 통해 도쿄올림픽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의 대회 출전 권리를 보장해주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인 약 1만1천명의 선수 가운데 지금까지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는 57% 정도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AFP통신을 통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도쿄올림픽이 연기된 이유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올림픽이 1년 뒤에 개최되더라도 이미 출전권을 따낸 선수들은 자동으로 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미 올림픽 예선 등을 통해 출전 쿼터를 확보한 선수는 내년 개최되는 도쿄올림픽에 예정대로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어 이 관계자는 "관건은 남아있는 출전권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부여하느냐다. 일부 연맹들은 다수의 선수들이 아직 올림픽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며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도쿄올림픽은 올해 7월24일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인해 1년 뒤로 연기됐다. 아직 새로운 개막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개막 시점이 정해지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43%의 출전 자격을 가리기 위한 예선전 편성 등의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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