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이 코로나19 전북 10번째 환자에 대한 설명을 사고 있다(사진=도상진 기자)
음식점을 운영하는 '코로나19' 전북 10번째 환자 A씨의 감염경로가 아직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전라북도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18일 이후 진술과 GPS 위치 확인 등의 자료를 통해 감염원을 찾고 있지만 아직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도 차원의 조사는 한계에 이르렀다고 보고 수사와 조사 경험이 많은 경찰에 역학조사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A씨의 접촉자는 모두 56명으로 늘었다.
A씨의 동선을 추가 확인한 결과며 가족 7명 고려병원 6명 예수병원 4명 헬스장 21명 시우나 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