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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 9명, 인공호흡기·산소마스크 사용 등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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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인공호흡기, 8명은 산소마스크 사용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등 위중한 상태로 파악됐다. 산소마스크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도 8명으로, 중증으로 보이는 환자는 9명이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22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한 분의 환자는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심각한 상태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중증이라고 판단되는 환자의 경우엔 산소마스크를 사용하고 계신 분이 8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내 확진 환자는 22일 오전 9시 기준 3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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