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파격' 예고…행복과 파국 사이 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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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로 4년 만에 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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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윤희에게'로 뛰어난 감정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희애가, 다음달 선보이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또 한 번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휘몰아치는 애증의 소용돌이를 담는다.

이 드라마는 배우 김희애가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그는 '아내의 자격' '밀회'에 이어 다시 한번 JTBC와 만났다.

김희애는 극중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로 분한다. 평온한 가정과 남편의 변함없는 사랑, 기대에 부응하는 아들,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지위와 명성까지, 견고해 보였던 행복에 균열이 시작되면서 완벽했던 지선우의 삶도 요동친다.

김희애는 "캐릭터의 심리에 집중하면서 진지하고 긴장감 있게 끌고 가는 이야기의 힘에 매료됐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먼저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이 드라마가 선보일 밀도를 엿볼 수 있도록 돕는다. 바닥에 나뒹구는 결혼사진, 깨지고 부서진 샹들리에는 산산조각 난 부부의 세계를 가리키는 듯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포스터 속 나른하게 내려앉은 김희애의 눈빛에는 날 선 경고처럼 서늘하다.

이어 선보인 티저 영상은 "완벽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완벽했다"는 지선우 목소리로 시작한다. 갈대밭에서 웨딩 사진을 찍는 지선우는 이태오(박해준)와 함께 완벽한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분위기는 금세 반전된다. 완벽하게 아름다웠던 그녀의 세상에 작은 균열이 생기고 또 다른 세계가 열린다. "엄마"를 부르는 아들 목소리에 이어 웨딩 사진에 묻은 피가 등장한다.

이는 기에 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대목이다. 그렇게 서로가 전부였던 지선우와 이태오는 운명의 수렁에 빠지면서 부부의 민낯을 거침없이 드러낸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다음달 27일(금)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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