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크루즈 조기 하선 대상 중 한국인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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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하선자, 대부분 80대 이상…연령 감안하면 한국인 없는 듯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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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정박한 채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크루즈선에서 일부 탑승자가 조기 하선했지만, 이 가운데 한국인 승객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김강립 부본부장은 15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국민들이 1차 하선 명단에 포함되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1차 하선 대상은) 80대 이상 승객이 많은 것으로 확인된다"며 "우리 국민 중 승객 9명은 70대 2명 외에 60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하선(명단)에 포함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전날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항 다이코쿠부두에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고령 탑승자 11명을 조기 하선시켰다.

문제의 크루즈선은 지난 3일 해상 격리 조치를 받은 뒤 21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탑승자 중 한국인은 승객 9명, 승무원 5명 등 14명이 있고, 이 가운데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부본부장은 "외교부와 현지공관은 일본 정부와 우리 승객들이 원하는 경우, 또는 기준에 해당되는 경우 조속히 하선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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