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가죽공장 폭발 화재…2명 사망·8명 부상(2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실종자 1명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돼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1일 오전 11시 25분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의 한 가죽가공업체에서 폭발사고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사고 당시 실종자로 분류된 1명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 8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약 20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발생 약 25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소방 당국은 가죽공장 내 보일러실에서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