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4.15 총선에서 만 18세가 되는 고3 재학생은 6만6천여 명, 대학 신입생은 30만9천여 명,재수자 등은 9만5천여 명 등으로 추산됐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만 18세 유권자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인구 통계와 교육통계서비스의 고등학교 학생수, 졸업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제 자격별 통계를 추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만 18세 유권자 수 약 53만여명(534,796명 추정) 중 고3 재학생은 약 6만 6천여명(66,822명)으로 12.5%를 차지해 예상보다는 적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2020년 2월 고교를 졸업한 만 18세 대학 신입생은 30만 9천여명(309,105명) 이상으로 해당 연령의 57.8% 이상을 차지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수자 등은 약 9만 5천여명(95,997명) 이하로 18.0% 이하이고, 취업자는 약 3만 2천여명(32,113명), 6.0%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