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브이] 스님 드릴 선물로 고기? 세상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설 선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20-01-20 17:57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명의로 고기를 말린 '육포'를 불교계에 설 선물로 보냈다가 뒤늦게 회수하는 소동을 빚었다.

황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취재진을 만나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경위를 철저하게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당 당대표 비서실은 불교계에 보낼 설 선물인 한과 대신 다른 곳에 갔어야 할 육포가 잘못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