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올해 노인 일자리 8371개 늘린다인천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를 지난해보다 8371개 늘어난 4만1090개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노인일자리는 유형별로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활동 3만3700개, 실버카페 등 시장형사업이 3990개, 노인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2700개, 민간업체 취업알선 700개 등입니다.
시는 올해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년기로 진입하는 해인 만큼 다양한 노인 일자리사업을 새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정하영 경기도 김포시장은 7일 새해 언론브리핑을 열어 "광역급행철도 GTX-D노선을 유치하기 위해 부천·하남시와 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남북축으로만 조성했던 GTX를 이젠 동서축 노선의 필요성을 인지한 것 같다"며 "경기서부권의 교통수요 충족을 위해 김포를 기점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 시장은 "이를 위해 경기도와 협의해 도 차원에서 GTX-D 노선 협의체를 구성해 올해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