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한국당, 유치원3법 필리버스터도 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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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민생법안 177건 필리버스터 철회 결정…긍정적 평가"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상정 미룰 일 아냐…검찰개혁 마무리할 때"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사진=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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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7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유치원 3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도 이제 풀어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당이 민생법안 177건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도록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민생법안 처리에 귀를 열고 국회 정상화의 숨통을 트이게 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유치원3법과 관련해 "숙고의 시간도 이 정도면 충분했다고 판단된다"고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또 민주당이 추진하는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연금3법(국민연금법·기초연금법·장애인연금법 개정안)과 관련해 "처리가 시급한 과제들"이라며 "연금3법은 지금 당장 법을 통과시켜야만 1월 중으로 장애인과 어르신, 서민들에게 인상된 연금을 지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올해 '4.15 총선'과 관련해 "다음주부터 필수 핵심 공약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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