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 해결되지 않은 과거사 문제로 인해 한일관계는 악화됐습니다.
여야는 패스트트랙 법안을 놓고 충돌했고, 국내외에서는 대형참사와 재해가 잇따랐습니다.
강원도에서 발생한 큰 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생겼고,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충돌 사고로 우리 국민 2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독도 응급환자를 태우고 이륙한 소방헬기가 바다로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 한 해를 노컷브이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