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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과 재계약…115만 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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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제리드 호잉. (사진=자료사진)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일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등 총 115만 달러다.

호잉은 2019시즌 12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4, 홈런 18개, 도루 22개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8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호잉은 이로써 3시즌 연속 한화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호잉은 오는 12월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내년 스프링 캠프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한화이글스는 호잉과의 계약을 끝으로 2020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호잉은 "다음 시즌에도 한화이글스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오프 시즌 동안 최선의 노력으로 철저하게 준비해서 내년 시즌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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