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이 21일 울산시교육청을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3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15년째 기금을 지원했다.(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에쓰오일(S-OIL)이 21일 울산시교육청을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3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15년째 기금을 지원했다.
전달된 기금은 에쓰오일 자매결연 학교 등 7개 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운영과 도서구입, 과학실 교육용기자재 구입, 교실 블라인드 교체에 사용된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5년부터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학교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옥희 교육감과 에쓰오일 오석동 전무, 삼평초 우태길 교장 등 7개 학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