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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우수 개선 사례 발표·경연장 K-페스티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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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ube 주제 발표, 미래산업 포럼, 다양한 부대행사 등 성공적 행사돼
'지식·공유하는 임직원들의 축제로 지속해서 발전 시켜 나갈 것'

21일 개최된 ‘기아차 광주공장, K-페스티벌’에서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이 K-Cube 우수 개선 사례 설명을 듣는 모습 (사진=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기아차 광주공장은 21일 기아차 광주공장 연구동에서 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지식 나눔의 장 'K-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페스티벌은 기아차 광주공장 일반직 부서 및 개인별 우수 개선 사례 발표 및 경연을 통해 발표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지식을 공유해 광주공장을 더욱 발전 시켜 나가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K-페스티벌은 'Speech, Playing, Food Zone'으로 구성됐으며, Speech Zone에서는 총 6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K-Cube 우수 개선 사례 발표회가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자신의 주제에 대해 열정적인 발표를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은 경청하는 자세로 개선 사례에 대해 듣고,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개선 사례 발표와 함께 Speech Zone에서는 대한드론협회의 드론으로 움직이는 미래 세상이라는 주제 강연 및 드론 시연 등 미래산업포럼이 진행돼 임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Play Zone에서는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카트라이더 대회가 진행돼 기아차 최고의 카트라이더를 뽑는 경기가 열렸으며, 롤링볼 게임, 추억의 문방구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임직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또한 다양한 과자, 음료수 등 간식거리가 준비된 Food Zone도 운영돼 K-페스티벌은 놀 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그리고 지식공유가 함께 어우러진 기아차 임직원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광주공장에서 매년 실시하던 개선사례 발표회인 K-Cube에 더욱 많은 임직원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자 올해부터 즐길 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더한 K-페스티벌을 열었다."라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K-페스티벌을 임직원들이 함께 지식·재미를 공유하는 임직원들의 축제로 지속해서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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