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차쿤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의 협업곡 '눈물 2019'가 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눈물 2019'는 두 사람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히트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작업에 참여한 곡이다.
이별한 연인을 잊지 못해 흘리는 슬픈 눈물을 주제로 한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와 솔직한 표현법이 특징이다.
소속사는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차쿤의 음색과 민영의 애절하고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차쿤과 민영은 '눈물 2019'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