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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세종문화회관에서 가상증강현실 체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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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가 2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체험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남서울대 제공)

 

남서울대학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가상증강현실 콘텐츠 체험전시회 '옛것과 새것의 공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서울대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래와 역사를 중심으로 한 십이지간 동물과 전통 제례에 대해 게임으로 교육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콘텐츠 2종과 국보7호 갈기비와 조선시대 발명품, 수원 화성행차 등 증강현실(AR) 콘텐츠 5종을 선보인다.

남서울대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지난 1학기부터 가상증강현실 전공생들이 콘텐츠 개발 수업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세종문화회관 체험전시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전시회를 기획한 영상예술디자인학과 서동희 교수는 "대중과 아이들에게 좀 더 친숙한 소재들을 발굴해 가상현실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교육, 문화, 여가를 융합하는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전은 3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충무공이야기와 한글도서관에서 진행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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