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진주시, 안전업무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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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진주시민에 학생안전체험교육원 개방
진주시, 진입도로 개선 및 주변 환경 정비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경남교육청은 21일 경남학생안전체험교육원에서 진주시와 '학생과 시민의 안전한 생활과 행복한 삶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조규일 진주시장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학생과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경남교육청은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을 시민에게 적극 개방하며 진주시 주관 안전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진입도로 개선과 주변 환경 정비, 자원봉사자 등 인적 자원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앞서 경남교육청은 지난 9월 말 진주시 문산읍에 교육청 단위 전국 최초 직속기관으로 7개 체험관, 33개 교육장을 갖춘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을 개원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학생안전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이며 우리가 반드시 지켜내야 할 공동의 과제이자, 사회적 약속이다"며 "진주시와 협약이 학생과 시민의 안전한 생활과 행복한 삶을 위한 또 다른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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