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文정권 최대 압박, 친북 좌파 정권 종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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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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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에 “당 대표의 삭발, 국민은 후속조치 궁금해”

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17일 “친북 좌파 정책이 종식 되도록 야당은 가일층 투쟁하라”며 황교안 대표 등에 촉구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쓴 글을 통해 “당 대표가 결연한 의지로 삭발했다면 그 비장한 후속 조치가 어떤 건지 국민들이 잔뜩 기대를 걸고 있다”며 “정교한 프로세스를 밟아 이번만큼은 1회용 퍼포먼스가 되지 않도록 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문재인 정권을 최대한 압박하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16일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법무부 장관의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투쟁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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