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좌구산 휴양랜드에 가상증강현실 종합전시체험장을 마련하고 다음달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체험장은 VR룸(가상현실방)과 모션라이더, 가상사격, 가상스포츠 등 4개의 체험시설을 갖췄다.
모든 체험시설은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증평군 관계자는 "가상증강현실 종합전시체험장이 좌구산 휴양랜드를 찾는 투숙객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