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종려상 '기생충'…스타·네티즌 '축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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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칸 국제영화제 공식 SNS 화면 캡처)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의 '황금종려상' 수상 쾌거에 축하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기생충'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새벽시간대에 전해진 소식이었지만 스타들과 대중은 기념비적인 수상을 축하하며 이를 기념하고 있다.

지난해 영화 '버닝'으로 칸에 초청된 배우 유아인은 '기생충'의 주역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대단히 자랑스럽다(Huge proud)"라고 썼다.

김고은 또한 자신의 SNS에 기생충 포스터를 올리며 "와아"라는 짧은 감탄사를 통해 수상소식을 알렸다. 한지민은 이에 답글을 달며 "대박이지!"라고 축하했다.

대중들도 자신의 SNS에 기생충의 포스터나 배우들의 사진을 올리며 축하를 이어갔다.

대중들도 "봉준호 감독님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자체가 너무 행복한 순간", "한국 영화 역사에 길이남을 오늘" 등의 글을 올리며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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