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청년취업 두드림 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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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신한은행이 공동 주관하는 ‘청년취업 두드림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호서대 강석규 교육관 전경. (사진=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신한은행이 공동 주관하는 '청년취업 두드림(DO-Dream)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호서대에 따르면 청년취업 두드림사업은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사회공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우수 취업지원 역량을 보유한 호서대를 포함해 36개 대학이 선정됐다.

사업에 선정된 대학의 청년 구직자들에게는 취업교육 및 직무교육과 4차산업혁명 스마트 해외원정대(해외연수), 심화직무교육, 채용박람회를 통한 우수 기업 일자리 매칭 등이 무료로 지원 될 예정이다.

호서대는 오는 27일까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 2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호서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 학생들이 해외로 나가 견문을 넓히고, 취업교육과 직무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취업역량을 강화시켜 4차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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