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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 GM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인천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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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인천에 설립

미국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 GM이 한국지엠본사가 있는 인천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품 생산·판매·기술개발 등을 총괄하는 본부를 설립합니다.

한국GM은 내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GM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태지역본부는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있는 GM 사업장의 제품 생산과 판매, 품질관리, 마케팅, 인사 등 기능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인천 미추홀콜센터 동구 통합…본격 운영

인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동구 대표전화를 인천시 120미추홀콜센터와 통합해 365일 24시간 전문 상담원이 직접 응대하는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통합하는 동구는 인천 10개 자치단체 중 연수구와 미추홀구, 부평구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미통합된 6개 자치단체와도 점진적으로 통합운영을 추진해 인천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120미추홀콜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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