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건이강이봉사단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봉사단원들 (사진=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건이강이봉사단(김덕수 단장)은 1월 21부터 2월 11일 까지 3주간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노숙인 무료급식소인 토마스의 집(영등포 소재)에 고장 난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했으며, 송파구 소재의 학교 밖 청소년 공동생활가정 한빛청소년대안센터의 한빛 마을에 혹한 여름을 대비할 수 있는 에어컨 4대를 기증했다.
또한, 중중장애인 공동생활체 브니엘의 집(구로구 소재) 등 자매결연시설 및 자매결연세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였으며, 또한 서울지역본부 관할 38개 전 지사에서도 자매결연세대 및 시설 등에 5천여만 원의 후원 물품 등을 지원했다.
서울지역본부 김덕수 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올 한해도 우리 주변의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이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