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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주중대사 대통령 비서실장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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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주중대사 (사진=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주 비서실장을 포함한 청와대 참모진 교체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후임 실장에 충북 출신의 노영민 주중대사가 거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는 현재 일부 비서진 후임자를 물색 중이며, 선정을 위한 인사검증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임종석 실장이 교체될 경우 문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노영민 현 주중대사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청주 흥덕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노 대사는 지난 18대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캠프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19대 대선에서는 문 대통령의 선대위 조직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노 대사는 자신의 시집을 피감기관에 강매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이후 20대 총선에 불출마 했으며, 그의 지역구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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