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제1호 사회적기업 인증업체, 황사마사크 500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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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블루인더스 김미자 차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백주미 주임(사진=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경남 제1호 사회적기업 인증업체인 ㈜블루인더스가 13일 경남지역 저소득세대를 위한 황사마스크 5000개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황사마스크는 0.4 마이크로 미터 크기의 미세먼지를 94% 이상 차단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KF94 인증 획득 제품으로,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1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블루인더스의 황사마스크 기탁으로 경남지역 저소득세대와 사회복지시설·기관 이용자의 호흡기 질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블루인더스는 지난해에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00개의 황사마스크를 기탁했다.

또 올해 6월 5000개의 마스크를 기탁해 양산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을 비롯해 창원시 의창구 내 저소득세대와 경로당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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