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69억 200만 원 탈루·은닉 세원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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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충북 청주시는 올해 지방세 신고.납부 취약분야 세무조사에서 3135건, 69억 200만 원의 탈루·은닉 세원을 추징했다고 12일 밝혔다.

세목별로는 취득세 40억 3500만 원, 지방소득세 22억 5200만 원, 지방교육세 3억 5100만 원, 기타 2억 6400만 원 등이다.

산업단지나 창업중소기업, 자경 농민 등에 대한 감면 사후 조사에서 기간 내 착공하지 않았거나 매각과 임대 등 용도 외로 사용한 169건, 17억 9900만 원을 거둬들였다.

취득 뒤에 제때 신고하지 않은 개인 신.증축 건물과 대형건축물 조사에서도 801건, 17억 3700만 원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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