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모리 장치 전문기업 에이데이타(ADATA)가 카카오프렌즈(리틀프렌즈) 외장하드를 국내 첫 출시한다.
고해상도 음원과 4K 영상, 초고화질 이미지와 같은 하이 퀄리티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증가하면서 중요한 파일을 저장하기 위해 PC나 노트북의 부족한 저장공간을 보완해주는 외장하드는 최근 테라바이트 단위의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넉넉한 1TB와 2TB 용량의 카카오프렌즈 외장하드는 인기가 높은 리틀라이언과 리틀어피치 캐릭터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152g의 무게와 11.5㎜의 슬림한 사이즈, 스크래치에 강한 하이그로시 설계로 휴대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USB 3.0(2.0 호환)을 채택해 빠른 전송속도를 갖췄으며 윈도우는 물론 리눅스와 맥OS 등 모든 컴퓨팅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알파벳과 숫자는 물론, 전각·반각·기호·특수문자 등 PC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입력 방식을 암호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암호화 표준 AES 256-bit가 적용돼 안전한 데이터 저장 및 보안이 가능하다.
트로이씨앤씨를 통해 국내 유통되는 'ADATA x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외장하드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11번가 단독으로 한정수량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권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