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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술올림픽으로 명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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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수리능력을 향상시키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18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25일 열린 ‘2018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에는 전국 서비스센터의 추천을 받아 지역예선을 거친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 50명이 참가했다.

LG전자는 TV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휴대폰, PC 등의 제품에 임의의 불량을 만들고 고장 부위에 대한 정확한 수리능력, 수리에 걸린 시간 등을 판단해 총 15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발했다고 소개했다.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서현역센터 소속 윤재록 엔지니어가 받았다고 LG는 전했다.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전국의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다고 LG는 덧붙였다.

LG전자는 오는 11월 해외 각지의 우수 서비스 엔지니어들까지 한 자리에 모여 수리 기술을 겨루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제1회 ‘글로벌 서비스 기술올림픽’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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