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30일 공개됐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이 양산 뒷산을 산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6장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청와대)
사진 속 문 대통령은 넉넉한 셔츠에 황토색 바지를 입은 채 큰 우산을 쓰고 뒷산 숲길을 산책했다. 나무에서 떨어진 감을 줍거나 구부리고 앉아 강을 보며 사색에 빠진 모습도 공개됐다.
(사진 제공= 청와대)
(사진 제공= 청와대)
(사진 제공= 청와대)
(사진 제공= 청와대)
앞서 추석 연휴기간인 23일부터 27일까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문 대통령은 귀국 후 금요일 하루 연차를 내고 양산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