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록 밴드 크라잉넛이 올가을 정규 8집으로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드럭레코드에 따르면 크라잉넛은 10월 12일 정규 8집 '리모델링'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9월 11일 신보에 수록된 2곡을 선공개하며, 10월 27일에는 홍대 브이홀에서 정규 8집 발매 기념 단독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멤버들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동작으로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2013년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