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쿠마가야시 41.1도…日기상관측 이후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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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일본 열도에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3일 일본 기상관측 사상 가장 더운 기온기록을 갱신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사이타마현 쿠마가야시가 41.1도를 기록해 일본 기상관측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또 도쿄와 기후현 등도 4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어 일본 기상청은 열사병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도쿄도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은 것은 기상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일본 기상청은 광범위하고 강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관동지방 등에 맹렬한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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