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대기 중 아반떼 승용차 엔진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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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일 오후 6시 3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 버스종점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최모(60) 씨의 아반떼 승용차에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운전자 최 씨는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차량(2011년식 아반떼 MD가솔린)의 엔진룸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검은 연기가 나면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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